내년 1월 7일까지 전국 매장과 SSF샵서… 겨울 필수 아이템 최대 50% 할인

에잇세컨즈가 올 가을·겨울 시즌 의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가 올 가을·겨울 시즌 의류 등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세일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79개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가을·겨울 시즌 의류·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보다 이른 추위로 형성된 겨울 아우터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품목의 패딩·코트·니트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했다.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로 구성한 패딩 점퍼·베스트·푸퍼,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더 아우터·무스탕 및 페이크레더 아우터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울러 클래식하고 깔끔한 실루엣의 핸드메이드·울 블렌디드 코트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코듀로이 팬츠·스커트, 기모 슬랙스 등도 준비했다. 특히, 어디에나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포근한 텍스처의 니트 가디건, 라운드 니트, 레터링·스트라이프 니트 등 다양한 니트류 상품으로 완성도 높은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또 AI 인기 크리에이터 ‘몰티솊’과 함께 제작한 슈퍼세일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선보인다.

에잇세컨즈 김정은 영업팀장은 “이른 한파로 인한 아우터 수요 증가와 기능성·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이번 슈퍼세일을 통해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겨울 스타일링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최근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아티스트·콘텐츠 등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