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시리즈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수 돌파.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공개 2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스토리텔링이 폭넓은 공감을 얻으며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기준으로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으며(2010년~2024년 12월 말 기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을 달성했다(2025년 7월 7일 기준, DB·DC·IRP 합계).

또한 KB국민은행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고용노동부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 주요 현황 공시’ 기준).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큰 공감을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