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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연말 맞아 재해 피해 이웃에 나눔 실천

올해 발생한 재해·재난 피해 주민에 생필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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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2.24 11:13:42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가뭄·수해·산불 등 국가적 재해·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연말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협의한 후 피해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이천쌀, 포기김치, 옥수수차, 칫솔·치약 등으로 구성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후원 물품은 강원 강릉, 경북 포항·의성·영양, 충남 예산의 푸드뱅크마켓,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경북장애인복지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400여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의 협업으로 물품을 구성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규 대표는 “올 한 해 각종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김인규  나눔  연말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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