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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 행동, 담대한 도전”…신입사원 격려

23일 신입 매니저 입문 과정 수료식…사람 중심 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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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1.26 08:53:1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문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며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사진=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현대그룹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특히, 이번에는 MZ세대 사이에서 ‘진심으로’, ‘너무 좋아’ 라는 의미로 통하는 ‘하이키(High Key)’를 키워드로 선정, 앞 글자를 이용해 ▲Hyundai Spirit(정체성 내재화) ▲Initial Competency(기초 역량) ▲Growth/Vision(성장과 비전) △Harmony(조직 융화) 등 4가지 교육 과제를 정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회사 생활에 역점을 뒀다.

현 회장도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갈 것”을 신입 매니저들에게 당부했다.

현 회장은 “현대그룹이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 온 만큼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의 밑거름”이라며 격려했다.

현 회장은 또 “AI는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면서도,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라며, ‘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AI 내재화 경영”을 주문하는 동시에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며 Sensemaking(센스메이킹) 역량 강화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면서 마쳤고, 이후 신입 매니저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 – 멘토링 – 글로벌 트립(해외 현장 참관) 등의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을 고려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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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AI  MZ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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