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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hy, BTS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 론칭

24일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 입점 판매 후 상반기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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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4.13 14:50:42

팔도·hy(에치와이)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론칭한다. 사진=팔도·hy

팔도·hy(에치와이)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리는 ‘비트윈, 왓 이즈 유어 아리(Between, What is your ARIH)’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일상의 익숙함과 새로운 경험, 그 ‘사이’를 연결하고 동양과 서양, 맛과 건강,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해 독창적 가치를 선보인다는 뜻을 담았다.

브랜드명 아리(ARIH)는 ‘고운’, ‘아름다운’이란 뜻의 옛말이다. 단어에 포함된 영문 ‘H’는 일상의 균형(Harmony)과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을 뜻한다.

아리는 브랜드명, 맛,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의견을 반영하며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 ‘일상의 균형과 행복, 건강’이라는 브랜드 콘셉트 또한 아티스트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출했다는 설명이다.

hy는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다. 팔도는 누들,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방탄소년단과 제품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 판매한다.

아리는 ‘한국의 감각이 세계의 기준이 된다’는 확신 아래 ‘모던 밸런스 푸드(Modern Balance Food)’ 카테고리를 제안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총 3개 제품군으로 식음료를 통한 만족과 활력, 회복을 지향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먼저, ‘모던 누들(MODERN NOODLE)’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모두 볶음면이며 총 7가지 맛, 14종(봉지면 7종, 용기면 7종)으로 출시한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POSTBIOTIC ENERGY DRINK)’는 강한 자극이 아닌 자연스러운 에너지 전달을 목적으로 설계한 ‘클린 에너지음료’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으며, 총 7종으로 선보인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리프레싱 음료로,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24일부터 미국 전역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판매한다. 월마트는 시가 총액 1조 달러를 상회하는 세계 유통 플랫폼으로, 월마트 출시를 통해 세계 시장에 국내 식문화를 전파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은 당초 미국과 동시 출시를 계획했으나, 국내는 리테일 파트너와의 협의를 거친 후 다음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국가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팔도·hy 관계자는 “아리는 단순한 식음료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문화가 소비로 전환되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팔도와 hy는 BTS가 공감하는 철학을 함께 구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K-푸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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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hy  방탄소년단  아리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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