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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거리 인사동, 문화체험프로그램 '인사누리'로 즐긴다…
해외 방문객이 가장 먼저 찾고 싶은 대표적인 명소 1위 인사동에 새로운 '문화체험 힐링바람'이 일고 있다. 한국 미술문화의 메카로써,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역사와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인사동이 지나친 상업화와 관광특화로 인해 고유의 감성과 특징이 사라져 간다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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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애호가들이 사랑하는 김재학의 사실주의 ’꽃 그림’展
미술계에서 인물, 풍경, 정물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학(60) 작가가 화병과 꽃의 사실적인 표현과 추상적 배경이 함께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장미'등 꽃 그림 35여점의 신작을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 선보인다. 그의 정물은 화병과 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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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시티서울 2014 예술 감독 박찬경 "비서구권과 영화를 통해 차별화…
미디어시티서울 2014의 예술 감독으로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 박찬욱의 동생 박찬경(48)씨가 선정됐다.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감독으로 작가 출신의 기획자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미디어시티2014 예술감독 선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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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6탄]리더의 희망은 가슴 뛰는 삶이…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을 뜯어보면 희망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세계 경제는 장기침체 국면에 빠져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경기침체 장기화의 터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청년 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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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동국제강그룹 편 1화
창업주 장경호(張敬浩, 1899~1975)는 부산 동래에서 장윤식(張允植)의 4남 중 3남으로 태어나 14세 되던 해에 보성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해 19세에 졸업했다. 모친의 영향으로 불심(佛心)이 깊었던 그는 졸업 직후인 1919년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일본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일본으로 도피,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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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종묘스토리 ⑩]‘신들의 정원’에 여성 초헌관 등장
종묘는 1395년에 건립됐다. 600년 넘는 긴 세월동안 제관은 오로지 남자였다. 특히 신이 된 왕과 왕비에게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은 임금이나 정승이 맡았다. 임금이 직접 초헌관을 맡는 게 친향례이고, 정승을 보내 대신 모시는 게 섭향례다. 그런데 ‘신들의 정원’으로 금기의 성역인 종묘에 6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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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기춘 원내대표]지금은 변화와 혁신 중, 국민신뢰에 살 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9일 당 살림살이를 책임질 사무총장에 극히 이례적으로 수도권 출신 당내 서열 2위인 박기춘 원내대표를 임명하는 ‘깜짝 카드’를 내밀었다. 당 안팎은 몰론 정치권 진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번에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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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민식 의원]경제민주화는 시대적 과제, 정치권 포퓰리즘 탈…
경제민주화 법안을 놓고 정치권이 시끄럽다. 지난 4월30일 경제민주화 1호 법안인 하도급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 핵심 경제민주화 법안들은 6월 임시국회로 미뤄졌다. 가맹 본부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프랜차이즈법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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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사 ‘차이나 드림’ 꿈꾼다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중국에서 열린 ‘2013상하이 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세계 20개국, 200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28만㎡ 전시장규모에 1300여개 모델이 전시됐고, 이중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량은 111대에 달했다. 중국 자동차시장 규모는 미국을 넘어선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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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프리미엄급 기아차 K9 변해야 산다
기아차는 약 5년 전만 해도 차별화된 차종이 없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외부 디자인이나 특징도 부족해 신차가 출시돼도 그다지 큰 반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 후 현대차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위 있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하기 시작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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