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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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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베트남 진출 제약사를 응원하는 이유
베트남은 기회의 땅일까. 이 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적어도 지금은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몇 년 전만 해도 베트남은 우리에게 낯선 나라였다지만 지금은 매우 익숙한 나라가 됐다. 적어도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친숙한 나라라는 데 이견이 없을 정도다.하…
[기자수첩]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은’ 현대자동차 예술 후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겉은 번지르르한 반면 실속이 없는 현상을 비판할 때 많이 쓰이는 말이다. 그런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은 경우도 있다. 현대자동차 예술 후원 현장에서 느낀 점이다.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찬경 작가의 전시 모임전 현장을 최근 찾았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
[기자수첩] HDC현산, 아시아나 유니폼의 자존심 지켜줘야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품으로 들어가게 됐다. HDC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라는 두 대기업집단의 커다란 변화이며, 범 현대가에서 처음으로 손을 대는 항공업이라는 점 때문에 재계 전반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를 두고 HDC현산의 호텔, 리조트, 면세점…
“두껍아 두껍아 헌 병 줄게 새 병 다오” 2030 사로잡은 뉴트로 진로
끔뻑이는 큰 눈, 뚱뚱한 배, 짧은 팔다리를 뒤뚱거리는 자태까지. 이 두꺼비는 지난 4월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인 진로이즈백(이하 진로)의 얼굴이다. 비록 귀여운 자태를 자랑하지만, 이래 봬도 66살 큰 형님이다. 한때 서울 시장 90%를 점유했던 진로가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하면서 고유의 상징…
은행가에 새 특명 "문화콘텐츠를 잡아라!"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부터 강한 인간애가 느껴지는 히말라야와 국제시장까지. 장르도 내용도 제각각인 이 영화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은행권의 직간접 투자를 통해 자금이 조달됐다는 점이다. 문화예술 분야 투자를 늘리는 은행권의 행보를 살펴보았다.영화 크라우드 펀딩 이끄는 우리종합금…
[아트&기업] PART 3. “와인과 예술은 닮은꼴”
와인이 예술을 입었다. 지난해 신세계 LB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와인 레이블에 입힌 아트 앤 와인 프로젝트 와인을 진행한 것에 이어 올해 서울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공예 작가 후원 전시 테이스팅, 취향의 발견을 선보인 것. 아트 앤 와인 프로젝트부터 이번 전시까지, 신세계 LB와 예술의 만남, 그…
[아트&기업] PART 2. ‘아트 앤 와인’ 프로젝트부터 ‘테이스팅’…
지난해 말 김창열, 윤명로, 박서보 작가까지, 국내 거장 화가들의 작품이 와인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 LB가 세 화백과 협업으로 아트 앤 와인 프로젝트 와인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것. 이른바 한정판 에디션이었다.당시 신세계 LB는 각 화백의 작품과 잘 맞아떨어지는…
[아트&기업] PART 1. 신세계 L&B 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공예작품…
향기로운 와인이 가득한 공간. 계단을 따라 지하 공간으로 내려가자 와인들 사이 공예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널찍한 테이블 위 와인을 따라 마실 수 있는 아름다운 형태의 잔과 음식을 놓을 수 있는 예쁜 그릇들, 접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섬유 작품 등 막…
[CF로 보는 기업사 – 현대자동차 ②] 불황 딛고 세계 5위…'소통 앞장…
CNB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에서 집행된 추억의 CF들을 매개로 각 기업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리즈를 연재한다. 이번 기업은 현대자동차다.■ 관련기사현대자동차 ① 비웃음 제친 포니부터 감각적 '센슈어스'까지10년 뒤 미래 차 예고한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그룹은 쇳물부터 자…
15년 전 베트남 진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노하우는?
베트남이 최근 몇 년 사이 가까운 나라가 됐다. 문화적으로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제 베트남은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로 꼽힌다. 과거에는 공산주의 국가인 데다, 2019년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약 2700불로 중국의 약 4분의 1에 불과했고, 한국의 1970년대 초반 국민소득과 비슷하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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