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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 가족 막둥이 된 반려동물, 다양한 복지로 지원 나선 '서울…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작성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2020년 말 536만에서2022년 말 기준 552만 가구로 2.8% 증가했다.반려 가구 중 강아지를 기르는 반려견 가구가 71.4%로 가장 많았으며, 선호하는 견종은 몰티즈(25.9%), 푸들(21.4%), 믹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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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절규’ 너머 뭉크의 세계를 들여다보다
흔히들 뭉크라 하면 절망에 울부짖는 인물을 담은 대표작 절규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를 넘어 뭉크의 예술세계를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시명부터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이다.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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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5번 찾은 호암미술관 기획전…삼성가 3대에 걸친 ‘노블리스…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호암미술관의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하 연꽃처럼)이 관람객 6만 명을 돌파했다.한중일 불교미술 여성 키워드로 본격 조명한 전시5년 걸친 전시 준비 속 한국 처음 온 작품만 47건연꽃처럼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호암미술관의 첫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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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시간의 색채, 공간의 초상
현재 프랑스 아비뇽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돌로레스 마라는 프레송으로 알려진 오래된 목탄 인쇄 기법을 통한 생생한 색상, 강한 콘트라스트, 짙은 검정은 이제 그녀의 시그니처가 됐다. 마라가 우리를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세계로 이끈다면, 독일의 작가 칸디다 회퍼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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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싯길 (6) 금강산길, 김화] 그가 간 길은 분단되고, ‘꽃강’만…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매월당은 날이 밝자 행장을 꾸려 다시 금강산 길에 오른다.영평현 관아는 지금의 포천 영중면 양문리에 있었다. 옛 양문역(梁文驛)이 있던 지역이다. 북관대로(北關大路: 경성과 함경도 경흥을 잇던 길)는 강원도 김화(金化)로 향한다. 지금의 43번 국도인데 달리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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