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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막 올린 구광모 시대…LG표 ‘자비스’ 탄생할까
(CNB저널 = 손정호 기자) LG그룹이 구광모 LG전자 상무 시대로 접어들면서 신사업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 구 상무는 LG가(家)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그룹 회장직을 이어받을 것이 유력한데, 경영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LG의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LG의 신사업 판도를 엿볼 수 있는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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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카드사·대학의 셈법…‘등록금 신용카드 결제’의 함수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상당수 대학들이 여전히 등록금의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에서 카드를 받지 않다보니 적지 않은 금액을 일시적으로 마련해야하는 등 학생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지만 찬반 양론이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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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노른자위 선점한 NH투자증권, 꽃길 열릴까
(CNB저널 = 손정호 기자) 금융당국이 그동안 지연됐던 NH투자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 허가 심사에 나서면서, 증권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단기금융업에 숨통이 트일 경우, 한국 자본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초대형IB 사업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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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퇴근 뒤 ‘카톡 지시’, 롯데·CJ 개선나섰지만 아직은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직장인들의 삶은 고달프다. 퇴근을 해도 퇴근한 게 아니다. 귀가를 해도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업무지시를 받고 있는 상황.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 없앨 수 있을까.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맥킨지는 한국 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건강도 2차 진단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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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SK건설, 해외수주 1위 부상 비결은?
(CNB저널 = 손강훈 기자)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SK건설이 중동아시아유럽 등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SK건설은 올해 들어 10대 건설사 중 해외수주 1위 자리에 올랐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개발형 사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해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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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군의 반란? ‘빅3’를 어디까지 따라잡나
(CNB저널 = 손강훈 기자) 넷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빅3가 중견게임사와 실적 격차를 점차 벌리는 가운데, 2위 그룹이 이들과의 폭을 좁히려 노력 중이다. 컴투스, 펄어비스, 게임빌, 그라비티 등 중견사들이 자사 게임을 강화하고 독창적인 신작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국내 게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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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나눔의 띠’로 복지 사각지대 돕는 롯데홈쇼핑
(CNB저널 = 선명규 기자)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은 나눔릴레이다. 회사, 임직원, 고객, 비영리단체가 둘레를 이뤄 나눔 활동을 하기에 릴레이다. 기부와 봉사가 옥구슬처럼 알알이 꿰어져 있다는 뜻도 담겼다. 최근엔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일을 해외로까지 넓혔다.지난해 12월 서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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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미래를 밝히는 지성 나눔, 동원그룹
(CNB저널 = 선명규 기자) 동원그룹 사회공헌의 주된 대상은 아동부터 대학생이다. 각 연령에 따라 장학, 도서보급,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침맞게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학부모들이 평가해서 주는 상도 받았다.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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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이미지 시대의 매체 vs 미디어
국내외 동시대 미술 논의에서 핵심적 의제 중 하나인 매체와 미디어를 키워드로 다루는 책이다. 동시대 미술에 관한 수많은 전시를 기획해온 큐레이터가 여전히 현장에서 부닥치는 곤혹스러움의 정체를 밝히고자 시작된 연구의 일환이기도 하다. 저자는 매체(미디어) 문제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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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작가 - 박은선] 동양화의 여백을 ‘조각’하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무게 1톤이 넘는 거대한 조각이 전시장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놀랍다. 공간 리뉴얼을 마친 더페이지 갤러리가 재개관전으로 박은선 작가의 작업을 소개한다. 워낙에도 높았던 천장이 더 높아지고,, 이곳에 거대한 조각이 들어서면서 마치 그리스 신전에 온 듯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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