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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창립 100주년 삼양그룹, ‘뉴 삼양’ 중심엔 ESG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2024년을 뉴(New) 삼양으로 변화하는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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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획]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서울 자치구 둘레길
동장군이 떠났다. 겨우내 괴롭히던 매서운 바람이 사라졌고, 봄 내음 가득 실은바람이 찾아왔다. 쉽게 찾아오면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일까. 겨울 추위가 매서울수록 이어지는 봄은 더 사람들을 설레게 만든다.봄을 기다리는 이유로 봄꽃도 한몫한다. 만개한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지난겨울과 함께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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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윤협 작가, 점과 선으로 캔버스에 작곡하는 도시의 야경
전시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듯 비행기 안에서 창밖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됐다. 어둑어둑한 전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야경은 포근하면서 아늑해 보이고, 때로는 화려함 뒤 쓸쓸함을 머금은 것 같은 다양한 얼굴들을 동시에 드러냈다. 야경은 한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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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숨 멈춘 듯 고요했던 리움미술관→살아있는 유기체로 변하…
2022년 11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이 작품이 등장해 미술계가 발칵 뒤집혔다. 바로 AI(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의 작품. 8m 높이에 달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작품은 MoMA가 200년 동안의 긴 역사 동안 수집해온 13만 8000여 점의 미술품을 학습한 AI가 여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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