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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 터진 대통령의 “이란은 적” 발언 … 이란 외교부 “심각하게…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인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에서의 발언에 대해 이란 외무부가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한 한국 외교부의 설명을 기다린다며 반발하고 있다.국영 IRNA 통신 등은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16일(현지 시간) 인접국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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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UAE 문화장관과 환담 … “청와대 개방처럼 UAE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대통령궁인 카사르 알 와탄을 찾아 UAE의 누라 알 카아비 문화청소년부 장관과 환담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알 카아비 장관은 무함마드 대통령이 김 여사를 위해 영예 수행 역으로 임명한 각료다.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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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국가에 윤 대통령 혼자 ‘가슴에 손’ … 탁현민 “하려면 다 함께…
탁현민 직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UAE 국가 연주 중 가슴에 손을 얹는 의례(chest salute)를 나홀로 한 데 대해 전 세계의 국빈 환영식 중에 상대 국가에 손을 올린 유일한 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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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심많은 김건희 여사, 아크부대 위장복에 “낙타가 좋아하겠다…
15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돼 주둔 중인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날 아크부대 측은 병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길리슈트(사막에서 적이 우리 군을 식별하기 어렵도록 한 위장복)를 착용한 저격수, 수중폭파, 고공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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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나경원과 갈등 고조되면서 5주만에 30%대로 내려앉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하락해 5주 만에 3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9일~13일(1월 2주차) 전국 성인 남녀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3%, 부정 평가는 58.4%로 집계됐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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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北인권 알려야 유사시 국제사회가 한국 지지 … 정부도 기업…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북한 인권 문제는 단순히 인권 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 요인이 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와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을 우리 국민과 해외에 제대로 알려야 북한의 도발이 강화됐을 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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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대구에서 “새마을운동과 함께 앞으로 전국 봉사활동”…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마치 선거철 유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함께 사진을 찍고 음식을 시식한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구를 찾은 이유로 1970년대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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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P와 인터뷰에서 “이태원 참사 이해하기 힘들어. 국가 책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상황을 보고받고 즉시 집무실로 출근했다면서 어떻게 우리나라 같은 기본 시스템이 돼 있는 나라에서 대규모 인파 관리가 잘못돼 이런 대형 인파 사고가 날 수 있는지에 대해 저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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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P와 인터뷰 “북 도발 이유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한미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미국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북한 도발에 대해 북한 내부적인 이유도 있을 텐데,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서 정확하게 (배경을) 알 수는 없지만 결국 우리의 대응과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것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불법적 도발은 결국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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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연호 속 대구서문시장 방문 … 20일만에 두 번째 ‘기자단 동…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공개 방문하고 급식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날 대구 방문은 그간 주로 기자단을 동행하지 않은 비공개 행사 뒤 사후 공개 방식으로 봉사활동 등을 펼쳐온 그간의 행태와는 달리 용산 대통령실 출입 기자 등을 대동하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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