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손욱)은 ‘제8회 농심 면요리왕 선발대회’를 12월 14일(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웰빙라면 부문 △어린이 영양라면 부문 △사시사철 둥지냉면 부문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00여 명의 참가자 중 14명이 ‘면요리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에는 ‘어린이 영양라면 부문’에 출전한 장현주 씨(54세)의 ‘라면치즈 고로케&영양강정’ 요리가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둥지냉면 샐러드, 두부라면 아이스크림, 라면묵 샐러드, 인삼너비아니 피자라면, 둥지냉면을 이용한 코스 요리, 면말랭이 무침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면요리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국제 요리전문학교 재학생을 비롯,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폴리나와 방송인 이다도시 등이 참여하는 등 외국인 부문 참가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면요리왕 대회를 주최한 농심의 손욱 회장은 “농심 면요리왕 선발대회가 해를 거듭하며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그를 통해 다채로운 면요리가 탄생하고 있다”며, “이태리 스파게티가 세계적인 음식이 되었듯, 농심 면요리왕 선발대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라면과 냉면 등 한국의 면요리가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에는 상패와 20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이 부문별 금·은·동, 아이디어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카메라·PMP·대형 냉장고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상 장현주 △금상 김미경·신수진·강현주 △은상 나윤식 △동상 김종남 △아이디어상 홍여진 △장려상 유수연·홍남희·김동기·오수진 △우수상(외국인) 미우라 히로에 △장려상(외국인) 이노우에유키에·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