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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지표 부진에 유럽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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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21호 온라인뉴스팀⁄ 2011.05.13 08:19:09

중국의 긴축 통화 기조에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전일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 상품가격이 반등하자 관련주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5.89포인트 상승한 1만2695.9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7.98포인트 뛴 2863.04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48.65로 6.57포인트(0.49%) 올랐다 이날 뉴욕 시장에서 원유 가격이 배럴 당 98 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미국의 4월 소매 판매 실적이 전문가들의 기대보다 낮았던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상품 가격 약세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1.93포인트(0.68%) 하락한 281.80에서 장을 마쳤다. 또한 런던시간 8시 12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42.43포인트 하락한 5933.57를 기록하고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8% 내린 7,495.0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86% 하락한 4,023.29로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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