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쇼핑몰로 알려진 '로토코'가 화제다. 최근 오지호와 남자피자를 런칭한 오병진과 로토코 인티모의 이정재, 정우성 등의 기존 맴버 전원이 빠지고 창립 멤버 쿨케이와 DT(김용표)가 재합류해 4월 25일에 재 오픈한 ‘로토코’가 오픈 한 달 만에 참신한 콘텐츠와 기획력으로 기존 18만 회원을 열광시키고 있다. 남성 온라인 쇼핑몰의 전설 로토코는 지난 2006년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화보 스타일로 온라인 패션시장을 단숨에 장악한 뒤 고객과 함께 하는 파티, 패션쇼 등의 참여형 행사와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속옷 브랜드 라인 ‘로토코 인티모’ 런칭으로 커다란 화제를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