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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17일 간질환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

20일 간의 날 맞아 소화기내과-외과 교수 3명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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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294-295호 최영태⁄ 2012.10.09 10:27:46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10월 17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만선간염의 신약치료(곽금연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증의 관리와 치료(백용한 소화기내과 교수) ▲간암의 치료(이준혁 소화기내과 교수) ▲간수술의 최신지견(권준혁 외과 교수) 등의 주제와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30분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좌 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검사결과는 강좌를 끝마친 후 곧장 검사자들에게 알려주고 바이러스 양성인자인 사람들에게는 전문의가 무료로 상담해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간재단에서 주최하고 대한간학회 주관하에 마련됐다. 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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