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아트인 선정 전시]더페이지 갤러리 ‘마커스 뤼페르츠 개인전’

  •  

cnbnews 제325호 김대희⁄ 2013.05.06 10:44:30

더페이지 갤러리(THE PAGE GALLERY)는 세계적인 독일의 거장 마커스 뤼페르츠(Markus Lupertz) 기획전의 일환으로 4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회화 16점과 조각 5점으로 개인전을 연다. 마커스 뤼페르츠는 구동독 출신의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이다. 1988년부터 자신의 모교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국제적인 전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늘날 독일의 젊은 세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과 영감을 주고 있는 동세대의 독일 작가 중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이다. 1980년도 이후에는 회화뿐만 아니라 그의 활동무대를 조각가, 무대 디자이너, 시인, 음악가, 편집자로 넓혀가며 더욱 폭넓은 예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3년부터 그가 직접 출판하고 있는 저널인 프라우 운드 훈드 (Frau und Hund)의 집필자이자 편집자이기도 하다. 이번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열리는 그의 개인전에는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회화 시리즈뿐 아니라 2000년 이후로 그가 공개한 Myth(신화)시리즈, Nude Back(누드백)시리즈, Pastoral Thoughts(목자의 생각) 시리즈 등 그의 작품 활동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감상 할 수 있는 전시가 된다. - 김대희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