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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만나는 '박근혜정부 1년의 성과와 과제', KTV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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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2.21 13:06:49

▲2012년 2월 25일 국회 박근혜대통령 취임식 현장.(사진=왕진오 기자)

(CNB=왕진오 기자) 출범 1년을 맞은 박근혜정부의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남은 4년의 과제와 국정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KTV(원장 김관상)를 통해 방송된다.

먼저 오는 2월 24일 아침 7시, 특집 다큐멘터리 '박근혜정부 1년, 대한민국 행복프로젝트'(연출 이영호)가 방영된다.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기조로 삼고 출범한 박근혜정부, 과연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에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었을까?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 변화의 모습들을 통해 박근혜정부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숙제들을 짚어본다.

2월 24일 낮 12시에는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취임과 함께 출범한 박근혜정부 1년의 성적표를 살펴보고, 각계 각층의 명사와 국민들이 주문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박근혜정부가 열어가야 할 변화와 개혁의 방향을 조명해보는 특별기획 '박근혜정부 출범 1년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연출 최정윤)를 방송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일도 목사와 신은경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정군기 정치평론가와 이종훈 시사평론가, 민경숙 TNmS 대표이사가 출연해 박근혜정부 1년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국무회의 모습.(사진=KTV)

2월 28일 아침 9시 5분에는 한국국제정치학회와 아산정책연구원이 박근혜정부 1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의 주요 내용을 전하는 KTV 중계석 '박근혜 정부 1년, 통일·외교·안보 정책의 평가와 과제'(연출 조대익)를 방송한다. 학계와 정치권, 언론계 등 각 분야 인사들이 주제발표와 치열한 토론을 통해 지난 1년간 박근혜정부의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정책을 평가하고 남은 4년의 과제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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