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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애호가를 위한 '살아있는 커리큘럼', 갤러리현대 '아트 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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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2.21 13:32:42

▲'두가헌갤러리 전경'.(사진=갤러리현대)

(CNB=왕진오 기자) 갤러리현대 44년 노하우를 담은 '살아있는 커리큘럼'으로 미술애호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러리현대 전문 아카데미 '아트 포 컬렉션'이 7기 봄학기를 시작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미술애호가를 위한 전문 아카데미 '아트 포 컬렉션(Art for Collection)'이 제7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트 포 컬렉션'은 1970년 첫 문을 열고 미술계 현장에서 수많은 작가, 컬렉터, 미술인과 함께 해온 국내 대표 화랑 갤러리현대만의 44년 현장 노하우가 담긴 전문 미술아카데미이다.

'아트 포 컬렉션'은 미술애호가로서 필수적인 '기본'을 더욱 탄탄히 하고, 컬렉션을 하고자 하는 초보·중급 미술애호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 윤용이 명지대 석좌교수,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준비한 세심한 강의다. 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궁금하지만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는 '지금'의 이슈와 제도로부터, 실질적인 컬렉션을 위한 따끈따끈한 현장 정보까지 '손에 잡히는 강의'를 골고루 만날 수 있다.

'아트 포 컬렉션'은 한정된 수강생만을 대상으로 하며, 예술과 역사의 순간이 어우러진 100년이 넘은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 '두가헌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총 10회로, 매회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오랜 연구로 다져진 미술이론가와 실무로 뼈가 굵은 현장전문가가 쉽게 풀어주는 강의를 균형있게 마련했다. 문의 갤러리현대 VIP 마케팅 02-2287-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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