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윤명로 작가, 제 20회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에 선정

  •  

cnbnews 윤하나⁄ 2016.01.20 16:21:50

▲(사진= 한국천주교주교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는 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윤명로(사진, 현 서울대 명예교수) 작가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그 외 △건축 부문 본상 : 우대성, 조성기, 김형종(각각 건축사무소 오퍼스 대표이사) △조각 부문 본상 : 김종필(작가) △추천작품 조각 부문 : 조수선(작가)이 각각 선정됐다.


문화위원회는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해 시상해왔다. 특별상은 한국 종교 미술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특별상 수상자 윤명로 명예교수는 서울대 미대 교수로 1972~2002년 재직했고, 1993~1996년 미대 학장을 역임했다.


한편, 미술상 시상식은 2월 15일 오후 4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층 성당에서 열린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