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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공원 맡은 비니 마스, 미래도시 위한 재생 강연회

4월 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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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창현⁄ 2016.03.31 11:45:28

▲서울서 초청 강연회 갖는 비니 마스. (사진=MVRDV)


(CNB저널=안창현 기자) 서울역 고가공원화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조경·건축·도시 전문가 비니 마스(Winy Maas)의 강연회가 열린다.

비니 마스는 현대 건축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준 건축가로 유명하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근거를 둔 유명 건축·도시 디자인 회사 MVRDV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델프트 공과대학 건축과 도시계획 교수를 비롯해 현재 다수 대학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예술대상, 미스 반 데 로에 상, 2002 NAI 상, 프리츠 슈마허 상 등을 수상했고,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마켓홀, 스피케니세의 북마운틴, 프랑스 파리의 그랜드파리 등의 대표 작품이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서울역 고가공원사업(7017 프로젝트)을 맡은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미래 도시를 위한 재생 전략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월 7일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7시부터 10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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