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영, '빛을 그리다'. 캔버스 위에 유채, 116.8 x 80.3cm 3ea. 2012. (사진 = 아트리에갤러리)
안양시에 위치한 아트리에갤러리가 김순영 작가의 초대전을 4월 15~28일 연다.
김순영은 국내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나무를 소재로 꾸준히 작업해왔다. 소나무의 갈라진 무늬와 질감 그리고 웅장한 자태는 작가가 투영하는 한국인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느껴진다. 작가는 유연하면서도 힘찬 기상이 느껴지는 솔 숲 사이로 강렬한 빛이 드는 순간을 포착한다.
▲김순영, '빛을 그리다'. 캔버스 위에 유채, 116.8 x 80.3cm 3ea. 2012. (사진 = 아트리에갤러리)
안양시에 위치한 아트리에갤러리가 김순영 작가의 초대전을 4월 15~28일 연다.
김순영은 국내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나무를 소재로 꾸준히 작업해왔다. 소나무의 갈라진 무늬와 질감 그리고 웅장한 자태는 작가가 투영하는 한국인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느껴진다. 작가는 유연하면서도 힘찬 기상이 느껴지는 솔 숲 사이로 강렬한 빛이 드는 순간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