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아트선재 관장이 조 버트(베트남 산 아트 큐레이터), 르 투안 위엔(나 산 스튜디오 연구자)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라이브러리파크 <아시아의 전시> '베트남 아트 토크'에 4월 30일 참여한다.
이번 토크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대안공간인 산 아트(San Art)와 나 산 스튜디오(Nha San Studio)의 큐레이터 및 연구자를 초청해 각 기관의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베트남 근현대 미술 전시사를 알아보는 자리다. 특히 지리적, 물리적 경계를 초월해 수집된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베트남의 사회정치적 환경과 문화적 지형을 탐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