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현장 포토] '아트토이컬처 2016'에 첫 참여한 아트놈 작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20팀 200여 명 참가...코엑스서 8일까지

  •  

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5.06 12:42:26

▲'아트토이컬처 2016'에 첫 참여한 아트놈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김금영 기자)

'제3회 아트토이컬처 2016'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무스토이, 페코토이, 덤앤비 등 '나만의 토이 만들기' 무료 체험 이벤트가 하루 종일 펼쳐졌다.


▲고담시를 배경으로 한 피규어가 전시된 모습.(사진=김금영 기자)

▲배트맨을 코스프레 한 참여자가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김금영 기자)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사진=김금영 기자)

올해 '아트토이컬처'에 첫 참여한 아트놈 작가도 자리를 지켰다. 아트놈 작가는 "좋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한 석달 전 쯤에 참여 제의를 받고 회화, 설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작품 선별에 신중을 기했다. 그 결과를 이번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다. 어린 아이부터 작가, 그리고 아트 상품 관계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이뤄진다. 한자리에서 다양한 관객과의 교류가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이번 참여가 뜻깊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누피 캐릭터, 그리고 이동기 작가의 아토마우스 초콜릿 작품이 설치됐다.(사진=김금영 기자)

▲초코사이다의 메인 캐릭터 '더쿠'가 올해 아트토이컬처 2016을 찾았다.(사진=김금영 기자)

▲스티키 몬스터 랩의 설치물은 포토 섹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사진=김금영 기자)

▲제3회 '아트토이컬처 2016'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20팀 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인다.(사진=김금영 기자)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아트토이컬처'는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한다. 7일 오후 1시부터는 일본의 유명 만화가인 교토조형예술대학 쿠라타 요시미 교수의 특별 강연도 열린다. 1986년부터 연재해 30년간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 요리만화 '맛일번지'의 저자로 '만화가의 스타일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까지'의 주제로 강의를 한 후 사인회가 이어진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