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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트’ 오픈 기념 주간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 7월 15일까지

신진 문호 넓히기 위해 개인전 3회 미만 작가로 자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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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2016.06.27 11:23:17

▲제1회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에 당선돼 표지에 실린 작품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손종준, 김용훈,권인경, 구본아,김민정, 박기평 작가.

우수한 신진 작가의 작품을 주간지 표지에 소개해온 CNB저널이 6월 27일~7월 15일 제 2회 표지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미술의 모든 것(All About Art)’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새로운 미술 전문 웹사이트 ‘다아트(www.AAArt.co.kr)’의 오픈을 기념해 열린다.


CNB저널은 지난 2월 중 제1회 표지작가 공모를 진행해 당시 작가 250여 명이 지원했고 그 중 12명이 선정돼 4월부터 현재까지 표지 작가로 등장시키고 있다. 


이번 제2회 공모는 다아트 사이트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므로, 공모는 다아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응모자는 다아트의 게시판에 들어가 작품 사진 10장(가로 700px 규격)과 작품설명, 작가노트 등을 올린 뒤 자신의 이름-연락처를 게시글 번호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세부사항 참조)


'개인전 3회 미만' 작가로 제한해 신진 등용문 역할


제1회 커버작가 공모는 응모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이번 제2회 공모에는 “신진 작가에 더 기회를 주자”는 개최 취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제한은 없지만 ‘개인전 3회 미만의 작가’로 좁혔다. 따라서 개인전을 2회까지 연 작가는 응모할 수 있지만 3회 이상 이미 개최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당선작은 주1회 발행되는 CNB저널의 표지 이미지로 실리며, 3~4면 분량의 인터뷰 또는 평론 글을 종이 지면에 이어 국내 포털을 통해 공개되므로, 작가의 경력을 여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


주간 CNB저널은 2006년 창간된 이후 2009년부터 미술 섹션 ‘아트인’을 신설해 매주 국내외 주요 작가의 작품으로 표지를 장식해 왔다. 다아트 사이트는 기존 아트인을 이어받아 더 큰 이미지와 활자로 미술계의 새로운 정보를 매일 만나볼 수 있는 ‘미술 사랑 공간’으로 지난 6월 27일 새롭게 오픈했다.


<세부 모집 요강>


▣ 모집 부문
- 평면회화, 입체 조형작품, 설치, 영상 , 사진, 공예 등 장르 불문


▣ 자격 조건
- 나이 제한 없음, 개인전 3회 미만


▣ 지원방법
*  이메일 접수, 우편 접수 등은 받지 않음
* 작품 사진 10장을 작품 설명 및 작가 노트와 함께 다아트 사이트 게시판(www.AAArt.co.kr)에 게시.
* 게시판엔 작가 이름과 작업 이미지, 작품 설명, 작가 노트만 있어야 합니다.
* 개인 주소 및  연락처는 게시글 번호와 함께 AAArtFriends@gmail.com으로 알립니다
* 다아트 게시판은 로그인 없이 글쓰기가 가능하며, 작품 이미지는 캡션과 함께 가로 700px로 편집해서 올려야 합니다.
* 작가노트는 작가의 생각을 보기 위한 것이기에, 유창한 글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생각이 담긴 글을 올립니다.


▣ 모집기한
6월 27일(월) ~ 7월 15일(금)


▣ 기타사항
- 문의: AAArtfriends@gmail.com,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제1회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에 당선돼 표지에 실린 작가의 작품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시호, 치키홍, 김봉경, 김서량, 임지민, 장지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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