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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 드릴게" 박성웅, 이번엔 정선아와 애틋 멜로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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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기자⁄ 2016.11.07 18:12:58

▲박성웅(왼쪽)과 정선아의 뮤지컬 '보디가드' 포스터 촬영현장이 공개됐다.(사진=씨제스컬쳐포스트)

"살려는 드릴게"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섬뜩한 역할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박성웅. 그가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뮤지컬 '보디가드'에 출연하는 박성웅과 정선아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씨제스 컬쳐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뮤지컬 '보디가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박성웅과 정선아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며 "박성웅과 정선아는 각각의 캐릭터로 분해 경호원의 강인하고 진중한 매력과 톱스타의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뮤지컬 '보디가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박성웅과 정선아가 캐릭터 컷과 페어 컷, 스팟 영상 촬영에 임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프랭크 파머 역을 맡은 박성웅은 블랙 수트 차림에 총을 든 모습으로 영화 속 보디가드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뮤지컬계 디바 정선아는 박성웅의 보호와 사랑 모두를 받는 레이첼 마론으로 분해,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페어 컷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모습과,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무대 위에 펼쳐질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보디가드'는 다음달 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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