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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일부 정체…부산→서울 5시간 20분

귀경 오후 3∼4시 절정, 자정께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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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2.18 08:52:25

설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 차량이 늘면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노선별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 하이패스 인근 2㎞ 구간에서 오전 7시 23분부터 차량이 늘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군산휴게소∼동서천분기점 4㎞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역시 문경새재 인근과 선산휴게소∼상주터널 부근 등 일부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다만 귀경 방향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흐름은 비교적 원활한 편이며, 귀성 방향은 대부분 막힘 없이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3∼4시 사이 절정에 달하고,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 이동 차량은 약 485만대로, 전날(615만대)보다 100만대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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