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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갤러리탐 작가들과 '작가의 밤' 진행

신진 작가들과 갤러리탐 발전 방향 함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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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6.12.22 15:09:23

▲탐앤탐스는 12월 21일,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제2회 갤러리탐 작가의 밤(이하 작가의 밤)'을 열었다.(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가 작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탐앤탐스는 12월 21일,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제2회 갤러리탐 작가의 밤(이하 작가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탐앤탐스와 함께한 갤러리탐 작가들간의 교류의 장이다. 1기부터 22기까지 70명의 작가가 참석했다.


'작가의 밤' 행사는 탐앤탐스 소개를 시작으로 갤러리탐 작가 개인별 소개, 갤러리탐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안내, 작가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진행 매장의 수와 홍보 채널의 확대, 작가와의 마이탐 카드 컬래버레이션, 공공기관 및 방송사와 함께한 다양한 프로젝트 등 지난 1년의 성과를 전했다.


갤러리탐의 새로운 오프라인 플랫폼도 공개했다. 영등포 일대에 갤러리탐의 히스토리가 담긴 라이브러리와 아뜰리에 콘셉트의 작업 공간 운영 계획을 밝힌 것. 갤러리탐 오프라인 플랫폼은 2017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간단한 퀴즈를 거쳐 드레스코드 및 즉석사진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톡톡 튀는 개성의 크리스마스 룩을 준비한 임정아 작가가 총 18표를 받으며 베스트드레서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베스트콜라보' 상은 올해 출시된 마이탐 카드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남재현 작가에게 돌아갔다. '현대인을 위한 휴식'이라는 작품 메시지가 마이탐 카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평소 관심 있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만나보게 돼 기분 좋은 자극을 받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탐앤탐스 문화사업본부 관계자는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한 작가 분들이 없었다면 탐앤탐스의 갤러리탐은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여러분들이 갤러리탐의 현재이자 미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갤러리탐 그리고 신진작가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 중인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수도권 소재 탐앤탐스 블랙, 탐스커버리 건대 등 총 11개의 매장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와 홍보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하고 있다. 현재 제19차 전시가 진행 중이며, 2017년 1월 2일 신규 전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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