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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문화 플랫폼 위세임, 홍콩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와빌의 키덜트 문화 소개' 통해 여러 아티스트 작품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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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3.28 09:14:41

▲4월 13~16일 열리는 홍콩 국제정보통신박람회에 키덜트 문화 플랫폼인 위세임(WESAME)이 참가한다.(사진=위세임)

키덜트를 위한 온라인 경매 플랫폼 위세임(WESAME)이 세계에 키덜트 예술을 알린다.


4월 13~16일 홍콩에서는 국제정보통신박람회(ICT Expo)가 열린다. 이 박람회는 지난 6년 동안 열려 온 HKII 엑스포(Hong Kong Information Infrastructure Expo)가 확장된 버전이다.


지난해에 진행된 박람회에는 11개국 600개의 업체가 참가, 세계 127개국에서 3만 610여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60%가 해외 바이어로, 참가사의 최신 기술과 전문화된 테마관 구성을 바탕으로 정보통신업계의 글로벌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7년 홍콩 ICT Expo에 국내 업체도 다양하게 참여한다. 창업진흥원 8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개사 그리고 개별참가 1개사가 참여한다. 위세임을 포함한 10개 회사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7 홍콩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지원프로그램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위세임은 오는 박람회를 통해서 유튜브(YouTube) 크리에이터 와빌과 함께하는 '와빌의 키덜트 문화 소개'를 영상으로 제작해 바이어들 및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세임 측은 "이 영상을 통해 위세임의 자문위원단과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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