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올림푸스한국이 나주시 인근 5개 마을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5월 25일 올림푸스한국과 협력해 예술위와 1사 1촌을 체결한 나주 명하마을 및 나주시 인근 5개의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예술위 직원 및 올림푸스한국 임직원이 협력해 공동 진행했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 기원의 희망적인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시작된 올림푸스한국의 대표 사회공헌이다.
예술위는 이번 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혁신도시를 대상으로 고유사업인 '문화·예술'사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예술위 사회공헌 담당자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전지역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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