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이 신규 세계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오늘(19일) 업데이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어비스 원 : 마그누스’는 검은사막에 새롭게 시도되는 신규 세계로 검은사막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공간이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다. ‘마그누스’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주요 대도시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이용자는 대도시에 위치한 우물을 이용해 ‘마그누스’로 진입하고 대도시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나올 수 있다. 지역 간 이동뿐만 아니라 ‘마그누스’를 통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11월 2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마그누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할로윈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인장 ▲모험가의 선택 상자 ▲[이벤트]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지급한다.
아울러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한 ‘어비스 원 : 마그누스’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에는 ▲맞춤형 창고 상자 ▲아이템 각인 주문석 ▲흑정령의 정수가 들어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