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기존 라인업 ‘비맥스 엠지액티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맥스 엠지플러스’를 출시했다.
‘비맥스 엠지플러스’는 비타민B와 마그네슘을 고함량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가공식품, 탄산음료, 커피 등을 자주 섭취해 체내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직장인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캡슐 당 ‘산화마그네슘’ 350mg, ‘벤포티아민’ 69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 ‘비맥스 엠지액티브’ 대비 각 성분을 40%, 38%씩 증량한 수치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