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파스 브랜드 ‘제놀’에서 광고 모델 김동현을 발탁해 새로운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근육 관절통 완화에 최적화된 파스 브랜드 ‘제놀’에서 광고 모델 김동현을 발탁해 새로운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패키지는 제놀의 대표적인 쿨파스 제품으로 캄파∙멘톨 성분 등이 함유된 ‘제놀쿨’, 기존 제품 대비 진통제 성분을 2배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제놀푸로탑(8매, 15매)’ 외 ‘제놀한방’, ‘제놀더블액션’, ‘제놀파워풀’, ‘제놀빅’ 등 총 6종에 적용됐다.
‘제놀’은 수분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알러지를 줄여 피부를 보호하고, 흡수율을 높여 찜질효과와 함께 유효성분에 의한 소염진통효과를 동시에 발휘해 빠른 체감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김동현의 유쾌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제놀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며, “추후 적용 라인업을 더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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