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11일 건강기능식품으로 병의원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병의원에서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은 2가지로 여성 건강관리 제품 ‘우먼밸런스’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다. 해당 제품은 지난 2월부터 소아과와 피부과 등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바이탈뷰티 우먼밸런스는 주원료 5종(감마리놀렌산‧히알루론산‧비타민D‧비타민E‧비타민B6)을 함유해 월경 전 불편함과 면역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개선 및 보습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이탈뷰티의 유산균 제품인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넣어 유익균 제공과 증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보장균수는 10억 CFU로 SCI급 논문에 등재된 우수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가진 특허 유산균인 GTB1TM 를 포함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병의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용 제품을 출시한 만큼, 앞으로도 병의원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