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에스팜 오성공장. 사진=티디에스팜 제공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지난 9일부터 2거래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조6천132억8천300만원의 증거금이 모였다고 12일 밝혔다.
총 청약건수는 29만1304건으로 집계돼 1천608.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티디에스팜은 오는 14일 납입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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