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3일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 서비스 9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티커’를 모으고 다이어리를 완성하는 신규 콘텐츠 ‘추억의 다이어리 컬렉션 북’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고, 스티커 다이어리를 완성해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높은 성급의 프렌즈를 보유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프렌즈 은하수 여행’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6성 프렌즈’로 퍼즐을 클리어 시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별’로 은하수 다리를 만들어 구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9주년을 맞아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프렌즈 획득권’을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오는 26일,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급 프렌즈 획득권’과 ‘스티커 획득권’을 지급한다.
한편, 오는 9월 초에는 신규 이벤트 ‘춘식이의 얼음 깨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퍼즐을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인 ‘망치’를 획득, 얼음판을 깨고 물고기를 수확해 ‘스티커 획득권’ 등 다채로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프렌즈팝’ 9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