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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시티상 수상

디지털격차 해소·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재난 대응 시스템·로봇거점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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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8.27 10:35:46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9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9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우수한 행정역량을 갖추고 첨단기술을 한발 앞서 만날 수 있는 강남구에서 선제적으로 스마트 행정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격차를 해소·포용하는 스마트 도시 ▲4차 산업 미래인재 양성하는 교육 1번지 ▲구민이 안전한 살기 편한 도시 ▲수서·세곡 지역을 중심으로 로봇과 인공지능이 구현되는 중심지 조성 등 다양한 주제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인간 중심의 스마트 사회 형성과 ICT 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행사다. 또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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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조성명 강남구청장  스마트 도시  교육 1번지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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