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샴페인 ‘뽀므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캐비어 브랜드 ‘카비아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샴페인 ‘뽀므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캐비어 브랜드 ‘카비아리’와 함께 준비한 세트 상품을 증정한다.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 뽀므리의 최상위 샴페인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케이스와 카비아리 대표 품목인 ‘캐비어 크리스탈’ 세트를 증정한다.
1836년 시작한 뽀므리는 1874년에 최초로 드라이한 맛의 샴페인을 생산한 와이너리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도 사용했다.
뽀므리 뀌베 루이스 2005는 샴페인 산지인 프랑스 샹파뉴의 그랑 크뤼(Grand Cru)로 불리는 ‘아이(Ay)’,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에서 생산한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을 사용한다. 알코올도수는 12.5도.
현재 한국 시장에는 뽀므리 뀌베 루이스를 포함한 6종이 수입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수입을 시작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액 기준으로 연평균 4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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