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8.28 11:24:31
동성제약이 산후조리 환경 개선, 산모 건강관리를 위해 나섰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7일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와 산후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력과 연합회의 오랜 경험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질을 높이고, 산모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는, 산후 케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디에스바이오(DS-BIO)’를 통해 영유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이지드롭과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D+K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 여성용품인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아토24’ 로션 등을 통해 산모 및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