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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보유 주식 시세 5% 이상 등락시 알림 보낸다

보유주식 시세변동 알림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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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8.29 11:54:05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시세변동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보유 주식의 시세변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푸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5% 이상 등락할 때마다 즉시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주식과 미국주식 모두에 적용된다. 특히, 미국주식의 경우 1년 최고가 및 최저가 알림 설정도 가능하며, 사용자 반응에 따라 이 기능을 국내주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투자 앱은 지점 방문 없이도 원화 이체 및 주식 출고가 가능한 이체약정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했다. 고객은 타금융사 계좌를 약정계좌로 등록해 공모주 청약 환불금이나 금융상품 매도 금액을 이체할 수 있다.

투자정보 서비스도 강화되어, 미국주식의 급등락 속보를 제공하고 다른 투자자들의 전망을 참고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의 주식 리포트를 선별 제공하는 ‘Sleepless in USA’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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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미국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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