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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대한수의사회와 펫보험 활성화 업무협약

동물진료 향상 및 펫보험 상품 서비스 혁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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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08.30 17:21:54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왼쪽부터) DB손해보험 문진욱 본부장, 박성식 부사장, 박제광 부사장, 정종표 사장,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 한태호 수석부회장, 박효철 신사업추진단장, 오근호 경영관리국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8월 26일 대한수의사회와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수의사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약 2만여 명의 수의사를 대표하며 수의학 및 수의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펫보험 상품의 혁신과 동물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동물진료 향상 및 펫보험 상품·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펫보험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동물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과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됐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보험사와 수의업계 간 협력을 강화해 펫보험 시장의 성숙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펫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수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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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대한수의사회  펫보험  동물진료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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