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지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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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04 10:47:10

이윤수

이지엔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치는 중

지난 3일, 동성제약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으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염모제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이지엔이 국내 대표 염모제로서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3일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으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염모제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이지엔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엔의 10살 생일을 축하하는 ‘벌스데이 걸(Birthday girl)’ 기프트 박스를 특별 한정 제작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전달하며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기프트를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축하 쇼츠 영상으로 연달아 인증해 SNS 상에 대규모 확산됐다. 그리고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입구에 3D로 제작한 옥외광고를 진행해 10주년 알리기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ez한 숏폼 공모전’을 개최해 이지엔의 슬로건과 다채로운 컬러 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을 공모 받았다.

수상자로 참석한 동성제약 나원균 부사장은 “이지엔은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이 상은 이지엔이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해 주는 큰 격려의 의미이자 더 나아가 20주년, 30주년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큰 원동력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이윤수 forin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