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9.04 13:42:32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4일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13종을 선보였다.
신규 가구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들로 구성돼 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를 비롯해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봉업사명 청동 북(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 향로(보물 제1414호) ▲천마총 자루솔(보물 제622호) ▲청자 쌍사자형 베개(보물 제789호) ▲청자 양각도철문 방형 향로(보물 제1026호)다. 또한 국보와 보물 아이템 외에도 장원에 꾸밀 수 있는 ▲[장원] 육조거리 청개 ▲[장원] 경복궁 연향 몽금척족자 등을 선보였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한 가구들은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마그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오킬루아의 눈’을 추가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모험가들도 더욱 편리하게 아침의 나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10월 8일까지 실습 도전과제 완료 시 ▲발크스의 조언(+150) ▲[이벤트] 굴라의 준마 훈련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그믐달 기관의 특강 실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사냥 ▲채집 ▲조련 ▲수렵 ▲재배 등 특별 도전과제를 통해 ‘[이벤트] 제티나의 특강 수료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인장을 모아 다양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