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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LCK 서머 파이널’서 e스포츠 팬들과 만나

6~8일 경주실내체육관서 브랜드 부스 운영…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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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9.05 09:54:54

오비맥주 ‘카스’가 6~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6~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파이널’ 현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e스포츠 팬들과 만난다.

LCK는 2012년 시작된 e스포츠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다. 오비맥주는 LCK 연간 공식 후원사다.

카스는 이 기간 ‘카스 레몬 스퀴즈’와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맥주 판매는 물론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겨루는 게임, 응원 팀과 자신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스티커 이벤트가 인기 끌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카스 치어풀’ 존도 운영한다. 팬들은 ‘카스 라이트 치어풀 용지’에 응원 문구를 적어 선수와 팀을 응원할 수 있다. 현장에선 카스 프레시 캔맥주와 LCK 선수 포토 티켓·스티커로 구성한 ‘카스×LCK 레전드팩’도 한정 판매한다. 또 제품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LCK 선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토 티켓도 증정한다. 아울러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카스 제로제로 트럭’도 운영한다. 모든 현장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LCK 서머 파이널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카스  LCK  e스포츠  논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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