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SOL트래블 대학생 해외 원정대’(이하 ‘쏠트래블 원정대’) 해단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쏠트래블 원정대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한 쏠트래블 원정대 17개팀의 해외여행 비용과 각종 현지 이슈 해결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쏠트래블 원정대는 7~8월 동안 총 12개국 16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활용한 현지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270여 개의 쇼츠 영상, 블로그 소개글 등 개성 있는 여행 후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신한카드는 심사를 거쳐 17개팀 중 우수활동상 4개팀에 각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트래블상 3개팀에 각 백화점상품권 10만원, 특별상 5개팀에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시상했다.
쏠트래블 원정대가 제작한 콘텐츠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해단식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팀 단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은 앞으로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대학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