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1만9000여 명 관람

소주 7500병, 맥주 4만 캔 소비… 아이유, 다비치, 이무진 등 무대 올라

  •  

cnbnews 김응구⁄ 2024.09.10 09:33:38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펼쳐진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관람객 1만9000여 명이 모여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1만9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 속 마무리됐다.

2018년 시작한 이 축제는 세계 최초이면서 유일한 ‘소주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아이유, 다비치, 이무진, 멜로망스 등이 무대를 빛냈고,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에선 참이슬·진로·진로골드 등 소주류 7500병(360㎖ 병 기준)과 테라·테라라이트·켈리 등 맥주류 4만 캔(355㎖ 캔 기준)이 모두 판매됐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더욱 많은 분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아이유  다비치  이무진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