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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파주 서원밸리서 ‘대보 하우스디 오픈’ 개최

20~22일, 총상금 10억 원… 최예림 프로, 스폰서 대회서 첫 우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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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9.19 10:26:46

왼쪽부터 대보골프단 양효진 선수(아마추어), 고은혜 프로, 최예림 프로 그리고 방신실 프로, 황유민 프로, 유현조 프로, 이동은 프로.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이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다.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다.

대회명에 반영된 ‘하우스디(hausD)’는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는 1·2회 우승자 박민지·송가은과 디펜딩 챔피언 박주영을 비롯해 대보골프단의 최예림·고은혜·양효진(아마추어) 그리고 박지영·이예원·황유민·방신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8년 프로 데뷔 후 준우승만 여덟 번 기록한 최예림 프로가 스폰서 대회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도 관심을 끈다.

특히, 가족 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키즈 숏게임, 미니 골프, 신발 칩샷, 림보게임 등으로 구성한 가을 운동회도 준비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지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계절을 맞아 선수들이 최상의 코스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며 “올해는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도 참가하는 등 대한민국 골프의 현재와 미래가 함께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서원밸리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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