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지타워서 제1회 ‘게임소통 포럼’ 연다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4.09.23 11:13:48

이윤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넷마블문화재단은 10월 1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제1회 ‘게임소통 포럼’을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0월 1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제1회 ‘게임소통 포럼’을 진행한다.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메타버스·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열린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부터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들에게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으로 재편했다. 이중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과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이윤수 forin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