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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의원,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린 ‘강북, 특별한 주민 展’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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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1.14 09:45:34

강북, 특별한 주민 展. 사진=강북구의회

지난 1월 10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김명희 강북구의장(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함께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린 ‘강북, 특별한 주민 展’ 전시회를 둘러보았다.

이번 전시회는 강북구에 살고 있는 이주민 그림책작가의 원화가 소개되었다. 이주민 그림책작가는 발달장애 1급으로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역도선수로 활동하다가, 2022년 환경그림책사업의 참여를 통해 ‘내 이름은 이주민’을 출간하였으며, 지금까지 그림책작가로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강북, 특별한 주민 展’은 이주민 그림책작가가 느낀 순수하고 아름다운 강북구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이의 동네, 주민이의 방, 엄마의 방이라는 세 가지 섹션을 통해 강북구민의 이야기과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져있다.

이상수 의원은 “이번 전시회로 이주민 그림책작가만의 순수하고 독특한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하였으며, 최미경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변의 장애인분들이 여러 현장에서 어려움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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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미경  이상수  강북특별한주민전  강북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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