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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설 명절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민생경제 활성화

소속 직원 설 명절 격려품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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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1.14 11:07:51

금천구가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사진=금천구청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 근로자 및 무기계약직 등 구 소속 직원 총 1,685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지급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소속 직원들에게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독려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구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한정하지 않고, 골목상권으로 확대했다.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 천리단길, 아름다운 별장거리, 법원단지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 지급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2025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금천구  유성훈  온누리상품권  민생경제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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