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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2일 동대문구청 앞 직거래 장터로 오세요

카드결제 ‧ 배송 가능… 사과, 배, 한우, 멸치 등 150여 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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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1.14 11:55:10

2024년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025년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달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생산자들이 지역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판매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를 20년 이상 운영해오고 있다.

장터에는 동대문구와 결연을 맺은 14개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평창군) 농가와 관내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한다. 명절 밥상 단골 메뉴인 사과, 배, 한우를 포함해 멸치, 버섯 등 총 150여 개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카드결제 가능하며 대부분의 농가에서 택배서비스를 제공해 부피가 크고 무거운 품목도 원하는 곳으로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품질 좋은 농수산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동대문구 직거래장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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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필형  직거래장터  설연휴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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